영화

영화 '조선의 왕' 이병헌·한효주·류승용·심은경 캐스팅 완료

2011-12-21 09:38:06

[민경자 기자] 영화 '조선의 왕'에서 배우 이병헌, 한효주를 포함해 올해 충무로에서 빛났던 배우 류승룡과 심은경까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조선의 왕'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선의 왕'은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였던 '광해군'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천민 '하선'이 가짜 왕으로 대리 임금의 역할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이 데뷔 이후 최초로 사극에 도전, 진짜 왕 광해군과 가짜 왕 하선까지 1인2역을 맡았다 그는 "사극이란 장르의 첫 도전, 유머와 휴먼 코미디 장르의 첫 도전, 1인 2역의 첫 도전 등 새로움에 도전해야 하는 부분들이 적지 않은 부담이지만 훌륭한 시나리오에 확실한 믿음이 있다”며 “매료돼 시작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류승룡은 하선을 왕의 공석에 앉히는 비밀스런 사건을 주도하는 허균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사극에서의 존재감과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효주는 진짜 왕과 가짜 왕의 비밀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 중전으로 이병헌과 첫 연기호흡을 맞춘다.

김명곤은 광해군과 대립하는 신하이자, 가짜 왕으로 대리역할을 하는 하선을 의심하게 되는 박충서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신들린 연기를 선보인 심은경은 광해군의 나인으로 일하는 사월에 캐스팅돼 선배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미 시나리오 단계부터 탄탄한 구성, 신선하고 흡입력 높은 스토리로 영화계 최고의 시나리오로 주목 받아온 이 작품은 '올드보이'의 황조윤 작가가 각본을 맡고 '마파도'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연출력과 흥행파워를 인정받아온 추창민 감독의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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