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민선, 美활동 앞두고 JQT 탈퇴 ‘소속사 잔류해 솔로 준비’

2011-09-05 18:56:02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제이큐티(JQT) 멤버 민선이 탈퇴한다.

9월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제이큐티가 최근 미국 진출을 앞두고 멤버를 교체한다.

멤버 민선은 미국진출과 관련해 자신의 나이 등을 고려해 소속사와 논의한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새로운 멤버 이진경이 제이큐티에 합류, 미국 진출을 준비한다.

앞서 제이큐티는 세계적 프로듀서 멜빈 브라운에게 발탁돼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진출을 준비, 최근 3곡의 작업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민선의 탈퇴로 제이큐티 세 멤버는 이진경과 함께 다시 녹음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측은 “민선이 제이큐티에서 탈퇴하지만 소속사에 잔류해 솔로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큐티는 9월 초, 미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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