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제동, 올해는 꼭 장가갔으면…" 네티즌의 바람이 김제동 1위 만들어

2011-01-20 11:35:46

[연예팀] 방송인 김제동의 결혼소식을 듣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노총각 김제동이 '2011년 꼭 장가를 갔으면 하는 연예인' 1위로 꼽힌 것이다. 이 설문조사에서 김제동은 무려 52%라는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다.

그 뒤로 김국진이 10%의 지지율로 2위를, 8%의 지지를 받은 배용준이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김민종, 김장훈, 송승헌, 이병헌, 신현준, 김원준, 윤정수, 소지섭, 김종국, 토니안, 김현철, 지상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총각 연예인 1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한편 이 설문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TV연예 코너에서 실시한 조사로 1월10일부터 1월16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은 네티즌 1,161명이 참여한 결과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카라, 소속사 계약 해지 공식 입장 "日 계약서 아티스트 등록 서류 둔갑"
▶故 김성재 어머니 '싸인' 이후 심정 밝혀 "죽은 사람 보호해주는 이 없어"
▶현빈-송혜교 결별설, 연일 화두! 네티즌 교제중 VS 결별 분분해
▶'유기 고양이 입양' 이효리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 당당히 일침!
▶부활 '비밀' 음원차트 상위권 차지! 네티즌 "아이돌 못지않은 중년돌 파워!"
[맥 신제품 증정 이벤트] 팝컬러가 잘어울리는 여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