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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김연아 - '갑툭튀' 정다래 - '올해 한방에 훅' 신정환, 신조어 재미 '톡톡'

2010-12-25 14:56:10

[연예팀] 젊은 감각의 새 시사 풍자 프로그램 tvN 시사랭크쇼 ‘열광’이 연말특집으로 ‘신조어로 보는 2010년 뉴스’를 선정,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핫뉴스들을 총정리한다.

‘열광’ 제작진은 “’올해의 신조어’는 국내 한 포털 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최다 인기검색 신조어’를 바탕으로 했다”며 “이중 총 5개의 신조어에서 각 3명씩을 뽑았다”고 선정배경을 소개했다.

첫 번째 주제는 ‘올해의 차도남, 차도녀’로 차가운 도시 남녀의 줄임말. 완벽한 외모와 쿨한 성격, 도시적인 패션 스타일을 갖춘 매력적인 남녀라는 의미다.

‘올해의 차도녀’에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점수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피겨지존 김연아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열광’에선 ‘차도녀’의 본래 의미 외에 ‘차가운 아이스링크 위를 도는 여자’로도 재치 있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의 차도남’에는 광화문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차가운 도시 남자’ 이순신 장군이 차지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최근 42년 만에 갑옷을 벗고 보수를 마쳤다.

이어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의 준말로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모았던 ‘올해의 갑툭튀’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12년 만에 한국 여자수영 금메달을 따낸 정다래가 올랐다. 정다래는 기자회견에서 “좀 쉽시다”라는 말로 4차원 엉뚱녀에 등극하며 진정한 ‘갑툭튀’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의 한방에 훅’에는 해외 원정 도박으로 5개월째 귀국하지 못하고 유랑 중인 신정환이 선정됐다. 이밖에 소름이 끼치도록 끔찍하거나, 깜짝 놀랐을 때 쓰는 표현인 ‘올해의 돋네’에는 천안함, 연평도 사태와 배춧값 폭등이 랭크됐고, 무식할 정도로 용감한 사람을 지칭하는 ‘올해의 용자’도 선정해본다.

한편 tvN 프로그램 MC나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본인들의 올해의 뉴스’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먼저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은 “결혼적령기인 저에겐 장동건, 고소영 씨의 결혼이 가장 큰 뉴스거리”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화성인 바이러스’를 진행중인 김성주는 “슈퍼스타K로 많은 사랑을 받고 올해 처음으로 ‘60초 후에 뵙겠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기게 된 것이 기쁘다”고 소개했다.

시사랭크쇼 [열광]은 대한민국 핫 뉴스를 세련되고 젊은 감각으로 풀어 낸 시사 풍자 프로그램으로 메인 MC인 문화심리학 박사 김정운 교수를 필두로 김태훈, 호란, 지상렬, 유창선 박사 등이 전문 코멘테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연아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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