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내 남자가 좋아하는 메이크업은?

2010-11-01 09:53:23

[곽설림 기자]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남자 유혹하는 메이크업’, ‘소개팅에 성공하는 메이크업’ 등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어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메이크업은 남에게 나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가리는 것으로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본연의 목적이다. 이러한 본연의 목적을 100%살린 메이크업 방법이 유행하고 있는 것.

올 가을 사랑하는 내 남자를 반하게 할 메이크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소개팅 성공의 열쇠 ! 내숭 100단 메이크업!


혹자는 소개팅의 성공은 내숭에 달렸다는 말을 할 정도로 소개팅의 기본은 내숭이다. 평소 스모키 메이크업과 킬 힐에 가죽 재킷을 즐겨 입는 시크녀라도 소개팅 때만큼은 공주풍 내숭녀가 되어보자.

청순한 메이크업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피부톤을 최대한 맑고 밝게 연출하고 피부톤과 가장 비슷한 옅은 뉴트럴 컬러의 섀도우를 사용할 것! 마지막으로 눈물라이너로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면 그날 소개팅은 일단 50%는 성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약간 발그레하게 블러셔로 볼터치를 하고 같은 컬러의 립글로스로 마무리한다면 올 가을 시른 옆구리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국민 스모키! 세미스모키!


스모키라고 해서 무조건 진하기만 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진하고 과하기만 했던 스모키는 남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메이크업 1위를 차지할 만큼 환영받지 못한다. 이에 과하기만 했던 스모키는 잠시 접어두고 눈매는 살리고 또렷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세미 스모키를 연출해보자.

한국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세미 스모키 컬러는 바로 브라운이다. 옐로우 톤을 띄고 있기도 하면서 어느 헤어컬러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베이지 컬러로 눈두덩을 펴 발라준 후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점막까지 꼼꼼히 채워주자. 가장 중요한 언더라인에서는 점막을 피해 면봉이나 끝이 뭉툭한 팁으로 좌우로 약간 번지게 연출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뷰티전문카페 뷰티n트렌드 운영자(http:/cafe.naver.com/beautyntrend)는 “최근 소개팅이나 미팅 등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메이크업 방법도 각광받고 있다”며 “무조건 진하기만 메이크업이 아니라 피부톤을 살리면서 단점을 감추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더 샘, 메이크업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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