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콜렉션

와이드한 실루엣의 시크함과 플리츠 디테일의 페미닌함의 공존

2010-11-04 10:35:04

[이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제21회 ‘2011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 김재현의 패션쇼가 10월22일 서울 무역 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시크함과 페미닌함이 공존하는 올 시즌 김재현의 자뎅 드 슈에뜨(Jadin de Chouette)는 70년대 락 뮤지션의 웨딩 이미지 속 비앙카 제거가 입었던 입생 로랑 매니시한 화이트 팬츠 수트와 프랑소와즈 하디의 흑백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김재현은 이번 컬렉션 메인 룩으로 베스트를 갖춘 화이트 팬츠 수트와 드레시한 점프수트, 실크 플리츠 원피스와 드레스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이커 자켓, 실크 소재의 카고팬츠를 선보였다.

또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사용한 강렬한 옐로우와 핑크 컬러는 전체적인 룩에 위트를 더했으며 자뎅 드 슈에뜨는 ‘올빼미 프린트’는 별을 프린트와 어우러져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더욱 유쾌한 느낌으로 진화했다.

2011 S/S 김재현의 자뎅 드 슈에뜨는 실크 소재의 루즈함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어깨를 강조해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롱 드레스에서는 플리츠, 게더 등의 디테일의 향연을 엿볼 수 있었으며 특히 화려한 별 프린트와 패미닌하게 재해석 된 카고 팬츠, 컬러풀해진 라이더 자켓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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