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연아 F학점,사생활 침해 vs 공인, 인터넷 설전

2010-10-05 13:58:13
[안현희 기자/ 사진 김경일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대학 성적이 언론에 공개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9월17일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출입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지난해 김연아 선수가 2과목에서 F학점을 받은 걸로 안다”는 말이 발단이 돼 언론사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도 공인인데 성적을 공개하는 것은 사생활침해다"라며 "김연아는 프라이버시도 없냐"는 등 반박의 입장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7월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10 올댓 스케이트 섬머’ 아이스쇼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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