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KT 오픈마켓 11번가(대표 정만원)가 오브제 제휴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서비스인 오브제를 통해 상품 검색 구매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한다.
11번가 박관수 그룹장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오브제를 통해 해당위치 근처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를 활용한 마케팅을 모색하게 됐다”며 “11번가는 현재 진행 중인 외식, 커피전문점 등 41개의 브랜드를 넘어 백화점, 마트 등 보다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브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는 외식 업체부터 커피전문점, 편의점, 영화관, 패션, 잡화브랜드의 총 41개 이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신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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