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세계가 인정한 한국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김 추모전이 8월19일에 방영된다.
그의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 많은 패션·예술계가 애도의 물결로 가득한 이때 그의 예술 혼을 기리기 위해 이번 추모전을 기획한 것.
홈쇼핑을 주 유통경로로 시장에 진출한 앙드레김 엔카르타는 분당 율 2015만이라는 대성공을 기록 하며 2005말부터는 이마트의 22개점 샵인샵, 올해부터는 대구 동성로 대리점을 시작으로 전국 직영점 급 모델 샵을 확장 운영하고 있다.
앙드레김과 라이선스 계약 중인 아인스 M&M 관계자는 “병세 호전을 기대했는데 가슴이 아프다”며 “2001년부터 11년간 작업했고 앞으로도 고인의 예술혼을 기리며, 디자인정신을 키우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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