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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코스메틱, 디자이너 '스테이시 밴뎃' 합작 콜렉션 출시!

2010-07-29 10:29:19

[김경렬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최근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앨리스 + 올리비아(ALICE + OLIVIA)'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STACEY BENDET)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맥 앨리스+올리비아 컬렉션'을 출시했다.

'앨리스+올리비아'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은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팰트로, 제니퍼 로페즈, 사라 제시카 파커,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쟁쟁한 할리우드 탑스타들을 팬으로 거느리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로 화려한 스트라이프와 발랄하고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맥 앨리스+올리비아 컬렉션'으로 그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색감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올 여름 시즌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컬렉션 구성은 입체적인 반짝임을 선사하는 3가지 색상의 '대즐 글라스 크림', 희미하게 빛나는 강렬한 3가지 색상의 '피그먼트'와 건강한 손톱을 유지시켜 주는 3가지 색상의 '네일 락커'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이다.

특히 보라빛으로 빛나는 블랙, 핑크빛으로 빛나는 화이트, 실버빛 펄로 빛나는 청록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피그먼트'는 피부에 밀착감이 뛰어나고 발색이 뚜렷한 파우더 타입의 섀도우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과 혼합하여 매력적인 눈매로 연출해준다.

맥의 박미정 차장은 "앨리스 + 올리비아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의 독특하면서도 유쾌한 개성이 그대로 묻어난 이번 컬렉션은 확실하게 개성을 어필하는 색상과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하며 "역동적이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이 살아 숨쉬는 톡톡 튀는 나만의 개성을 찾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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