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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조권, 원더걸스 선예에게 "미국에서 강원도로 오면 안돼?"

2010-05-15 17:04:43

‘패밀리가 떴다2’의 조권이 미국에 있는 절친 선예와 전화연결을 통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에서 진행 된 ‘패떴 2’에서 나라를 지키는 노도부대 장병들을 위해 깜짝 위문공연을 준비했다. 패밀리 멤버 7명은 자신들과 공연을 함께할 친구들을 전화 통화를 통해 섭외.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자신과 부부로 나왔던 선우선에게, 옥택연은 백지영, 윤아는 에프엑스 설리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조권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한 원더걸스 선예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연결이 되자 조권은 지금 어디냐며, 지금 강원도로 오라고 장난식으로 말했다. 하지만 미국에 있던 선예는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대신 시청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아는 대학교 동기인 선예와 전화 통화로 친하게 지내자며 인사를 건냈다.

조권과 선예의 변함없는 우정과 통화 내용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패밀리가 떴다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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