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B-42 BLACK BLACK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우주와 초 고도를 누비며 뛰어난 내구성과 정확성으로 그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제 우주 정거장 공식시계 브랜드 포티스(FORTIS)가 'B-42 BLACK BLACK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B-42 BLACK BLACK 리미티드 에디션은 B-42의 올블랙 버전으로 B-42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한정 생산 모델이다.

특히 블랙 PVD 코팅 처리된 티타늄 케이스 안에는 ETA 2836-2 무브먼트가 담겨 있어 물 흐르듯 흐르는 핸즈를 통해 시간, 분, 초 등이 표기되며 3시 방향의 인덱스를 통해 요일, 일 등을 알 수 있다.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아래로 엿 보이는 스켈리톤 핸즈는 매트한 블랙 다이얼과 선명하게 대비돼 있어 시안성이 뛰어나며 수퍼루미노바 형광처리를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백 케이스에는 러시아 항공우주국 로고와 고유넘버가 새겨져 있으며 밴드는 천연고무로 제작된 블랙 러버로 뛰어난 착용감과 안정감을 자랑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2012개 수량만 한정 판매 될 포티스의 B-42 BLACK BLACK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롤로지움(Horologium)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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