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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의 딸 서지은 '신데렐라 언니'에서 단역으로!

이현아 기자
2010-04-30 21:28:01

탤런트 윤다훈(47·본명 남광우)의 딸 서지은(24·본명 남하나)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출연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2회에서 효선(서우 분)의 친구로 출연해 1년 늦게 학교에 입학하는 은조(문근영 분)에게 시비를 거는 역을 맡았다.

서지은은 남하나라는 본명 대신 남경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제작사 관계자 중에서도 극소수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얻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오디션을 볼 때도 예명으로 테스트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한편 윤다훈의 딸 서지은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재학 중이며 단편영화와 연극 등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비에스스타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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