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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A-LIVE' 나얼 관객으로 온다는 소식에 관람 요청 쇄도

2010-04-27 15:34:53

유명 재즈 레이블 블로노트 소속 뮤지션 곽윤찬이 기획한 프로젝트 음반 ‘아이엠멜로디’ 멤버들이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 Mnet ‘A-LIVE’에 출연한다.

대중적인 가스펠을 선보인 이번 앨범 멤버들 역시 크리스천으로서 나얼, 정엽, 이하늬, 장윤주, 서영은, 리사, 박기영, 팀, 정훈희 등 총 10명의 보컬이 참여한 앨범이다.

오늘 4월27일 화요일 저녁 6시 상암동 CJ E&M 센터 2층에서 개최되는 A-LIVE 녹화에는 이하늬, 박기영, 리사, 정엽, 곽윤찬이 출연해 종교를 떠나 희망적인 이야기를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웰메이드 앨범’으로도 정평이 나 있기에 제작진 역시 이번 회차 녹화를 기다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트위터를 통해 “8번째 이야기 예고-친구들의 다락방. 곽윤찬, 박기영, 리사, 정엽, 배우 이하늬! 그리고 나얼씨가 관객으로 놀러오세요. 오늘 녹화는 그야말로 고품격 음악 라이브가 될 듯. 본방 5월10일 밤 11시”라는 고지를 띄웠다.

특히 나얼이 관객으로 놀러온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관람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데. 최재윤 PD는 “좋은 앨범에 대한 애정과 멤버들에 대한 우정이 깊어 나얼이 놀러 온다고 들었다. 다정한 다락방 분위기가 더욱 고조될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7일 진행되는 8번째 이야기 ‘친구들의 다락방-곽윤찬, 박기영, 리사, 정엽, 이하늬 편’은 오는 5월10일 Mnet ‘A-LIVE’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net)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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