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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곽선영·허성태·이호철·문희,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 공개

송미희 기자
2024-05-04 13:01:45
월화드라마 ‘크래시’ (제공: ENA)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가정의 달 5월, 첫 연휴를 맞은 시청자들에게 인사와 함께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의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한번 보면 끝까지 봐야 한다’는 블랙홀 매력의 유쾌한 수사 장르물로 오는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10일부터 서울경찰청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던 ‘크래시’. 드라마 최초로 교통범죄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만큼, 교통안전 의식 개선이란 기획 의도도 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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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공개된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가 5월, 가정의 달 첫 연휴 시작과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경찰 5인방으로 뭉친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길, ‘안전한 운전’을 강조한 것이다. “음주운전 범죄행위”, “스마트폰 사용금지”, “과속운전 위험해요”, “무단횡단 절대금지”, “졸음운전 쉬어 가요” 등 필수 안전 수칙이 눈과 가슴에 아로새겨 진다.

‘크래시’의 배우 및 제작진은 “안전 운전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그 마음을 가득 담은 교통 안전 캠페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는 인사와 더불어, “오는 13일 ‘크래시’가 첫 방송된다. 시청자 여러분이 진심으로 원하는 웰메이드 장르물로 찾아가겠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야한 사진관’ 후속으로 오는 1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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