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엑신(X:IN)’의 멤버 니즈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와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5일 엑신 멤버 니즈는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진지한 태도로 시구에 임하며 선수 못지 않은 멋진 시구 자세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이번 경기에는 엑신 멤버 전원이 현장을 방문해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며 선수들과 야구팬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와 진행한 홈 경기로 입장권 1만 6000장이 경기 시작 41분만에 다 팔리며, 올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