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Smart’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르세라핌 통산 여덟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지난 22일 기준 1억 140만 6,949회 재생됐다. 2월 19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63일 만이다. ‘Smart’는 앨범의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빠른 속도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8주 연속 3곡씩 포진시켰다.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두 차트에서 46위, 25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EAS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85위, 44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각각 158위, 84위로 두 차트에 25주 연속 차트인했다.
미니 3집 ‘EASY’는 ‘톱 앨범 세일즈’ 2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위, ‘월드 앨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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