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근황을 밝혔다.
김윤지는 2일 자신의 SNS에 “30주 차 운동”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임신을 해도 너무 예쁘네요”, “이 몸이 임산부라니. 저보다 배가 안 나왔네요”, “임신하셔도 쉼을 모르시네요. 멋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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