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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권소현, 강민아와 대립

서정민 기자
2026-06-10 0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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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공감세포’ 권소현 강민아와 대립 예고

권소현이 ‘공감세포’에서 복잡한 내면을 지닌 배우 한이진으로 변신한다. 우아한 비주얼과 날카로운 감정선을 동시에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는 7월 방송되는 새 드라마 ‘공감세포’가 권소현의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거부하는 여자와 공감을 떠안게 된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권소현은 배우 한이진 역을 맡았다. 아이돌 시절 유지안(강민아 분)에게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배우로 전향한 뒤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인물이다.

한이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지만, 여전히 스타성을 유지하고 있는 유지안을 향해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우월감과 질투가 공존하는 인물로, 극의 주요 갈등축을 형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권소현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미소 뒤에 감춰진 날카로운 눈빛은 한이진의 숨겨진 감정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공감세포’에서 한이진은 유지안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아이돌 그룹 ‘아이 원트’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애증 서사가 극 전개의 중요한 축이 될 전망이다.

권소현은 그동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공감세포’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권소현은 한이진이 지닌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강민아와의 팽팽한 연기 호흡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감세포’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 A+E 코리아가 제작 투자와 글로벌 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배급도 완료됐다.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드라마 ‘공감세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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