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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노트2’ 재회 비방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6-10 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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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노트2'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 비방부터 평범한 데이트 이후 찾아온 의문의 이상 증세까지. ‘괴담노트2’가 무속인이 전한 섬뜩한 실화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 23회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의 데이트 이후 원인 모를 출혈과 쇠약 증세에 시달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 속 여성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됐고, 병원 치료에도 쉽게 호전되지 않는 상태가 이어졌다. 결국 무속인을 찾은 그는 예상치 못한 원인을 듣게 됐고,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정에 대한 이야기가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괴담노트2’에서 공개되는 이번 사연은 과연 여성을 위협한 존재가 무엇이었는지, 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연을 들은 이상민은 “‘괴담노트2’를 오래 하다 보니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며 “집에 들어가면 남쪽 방향 문도 열어두고, 쓰레기와 음식도 바로 치워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금이 자동으로 뿌려지는 자판기 같은 걸 개발하고 싶다”며 “누가 먼저 만들면 고소하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오프닝에서는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서임 아나운서가 재회 방법에 대해 묻자 무속인들은 다양한 비방을 소개한다. 다만 “억지로 끊어진 인연을 붙잡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며 “인연이 남아 있다면 자연스럽게 다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괴담노트2’는 실화 괴담과 무속·민간신앙 관련 이야기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괴담노트2’ 23회는 10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괴담노트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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