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운영 다원문화복지재단)는 지난 5일 국제로타리 3650지구 새한양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 '청춘을 돌려드립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해금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가수 노현태 님(거리의 시인)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함께 어울리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염색 봉사에서는 새한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 안내와 대기 시간에는 말동무가 되어 드리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회원들은 염색은 물론 머리 감기기와 마무리까지 정성껏 도왔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평소 혼자 염색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한결 단정하고 젊어진 모습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어르신은 "머리가 단정해지니 한결 젊어진 것 같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문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법인이 운영하는 삼선실버복지센터와 장위실버복지센터는 서울 성북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문화복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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