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를 전혀 모르는 출연자들과 축구 마니아 이경규가 만나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티키타카쇼’는 월드컵을 앞두고 웃음과 축구 이야기를 동시에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가 축구를 소재로 한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경규는 축구선수 김영찬을 사위로 둔 인연을 언급하며 “야구 선수나 농구 선수였다면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티키타카쇼’에서는 던의 어린 시절 월드컵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던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집에 늦게 들어가 알몸으로 쫓겨난 경험을 털어놓으며 축구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축구공 모양으로 삭발해야 한다”고 농담 섞인 처방을 내놔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진행된 ‘축알못’ 레벨 테스트에서는 엄지윤이 가장 많은 축구 지식을 보여줬고, 던과 김똘똘은 재치 있는 추리로 문제를 맞혔다. 특히 김똘똘은 A매치의 의미와 대한민국 조별리그 개최국을 맞히며 이경규에게 ‘왕똘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도 ‘티키타카쇼’에 출연해 월드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인 그는 “기록은 깨져야 한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응원했다. 또한 선수 시절 가장 좋은 기억이 있는 등번호로 19번을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티키타카쇼’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최강창민, 미미, 조나단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승 기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틱톡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티키타카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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