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정시아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최종회에서 장동민은 “정시아와의 인연이 백도빈보다 더 오래됐다. 20년 인연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깊은 친분을 자랑한다. 이어 친여동생 같은 정시아와 두 집 살림을 하며 “시아가 결혼 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다며, “결혼 후 조금 위축된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정시아는 요즘 도전이 두려워 편안함과 익숙함만 찾게 됐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 언니가 무슨 일이든 고민 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며 “나도 다시 마음껏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두 집 살림’을 통해 느낀 감정을 고백하는 정시아의 진심은 오늘(9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최종회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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