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신승태-김준수-최수호-유다이-마사야-타쿠야-쥬니-신이 솔직 발언을 빵빵 터트린 ‘진실게임’을 선보인다.
9일(오늘) 방송될 ‘한일톱텐쇼’ 72회에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단합 MT를 떠난 한일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굿바이 2025 톱텐 송별회 특집’이 펼쳐진다.
또한 “내 외모가 여기에서 3등 안에 든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하이브리드 미남’ 박서진은 “옛날 모습 생각하면 손 못 들겠어요”라는 양심선언을 해 폭소를 일으킨다. 반면 주저했던 박서진과는 정반대로 질문과 동시에 손을 번쩍 든 ‘자칭 외모 TOP3’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신승태와 마사야는 “내가 여자라면 이 사람과 데이트 하고 싶다”라는 질문에 동점을 기록, 인기남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박서진이 마음을 돌리면서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한일 최고 인기남’에 등극한다. 과연 신승태와 마사야 중 박서진의 마음을 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한일 멤버들은 MT에서도 놓칠 수 없는 명품 무대를 쏟아내 극강의 귀 호강과 눈 호강을 안긴다. 한일 멤버들이 마사야 팀(마사야, 최수호, 타쿠야, 신승태)과 박서진 팀(박서진, 김준수, 쥬니, 유다이, 신)으로 나눠 ‘설거지 배’ 노래방 대첩을 벌이는 것. 노래방 기계 반주도 뚫어버린 한일 멤버들의 美친 성량과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노래방 대결이 기대감을 높인다.
게다가 한일 멤버들은 ‘아모르 파티’와 ‘Nobody’로 떼창과 단체 댄스를 선사하며 회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K-흥 파티’의 진수를 이끈다. 그리고 유다이의 ‘부드러움으로 넘칠 수 있도록’, 마사야의 ‘메리크리’, 쥬니와 신의 ‘화이트’ 등은 겨울밤 따뜻한 감성을 채운다. 한일 멤버들이 꾸밀 다채로운 무대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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