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이 오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정시아의 남편 백도빈과 어색한 만남을 가진다.
오늘(2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7회에서는 MC로 활약 중인 장동민과 야노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린다.
그러나 편했던 호칭이 갑자기 부담스러워진 장동민은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할지, 여전히 ‘시아야’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도경완과 제이쓴 역시 “그 미묘한 감정, 너무 잘 안다”라며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 과연 장동민이 어떤 호칭을 선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호칭 딜레마’의 현장은 오늘(2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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