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역대급 로맨스 케미 커플이 탄생했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키스는 괜히 해서!’는 첫 회부터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 중 하나는 장기용, 안은진의 눈도 마음도 설레는 로맨스 케미스트리이다. 장기용과 안은진은 극 중 두 주인공의 ‘천재지변급’ 키스로 시작된 사랑을 짜릿하고 귀엽게 그리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두 배우의 케미가 시청자 심장까지 두근두근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11월 14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본 방송 못지않게 설레는 장기용, 안은진의 두 배우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페셜 포스터 속 장기용과 안은진은 나란히 서서 똑같이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눈을 뜨고 있어도, 감고 있어도 상큼함이 꼭 닮은 두 배우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있어서 극 중 사랑에 빠지는 남녀주인공의 케미는 성공 필수 조건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는 현장에서 늘 서로를 배려하고 노력하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두 배우의 밝은 성격과 환한 웃음이 그대로 공지혁-고다림의 로맨스 케미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3회부터는 고다림이 내추럴베베 마더TF팀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공지혁과 고다림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가 시작될 것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계속 서로에게 끌리는 두 인물의 감정선을 톡톡 튀게 그려갈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열연과 케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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