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친자이자 혼외자로 알려진 아들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SNS 댓글창을 돌연 닫았다.
사진 속 문가비는 아들과 함께 바닷가, 공원 등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문가비의 일터로 보이는 스튜디오에서도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문가비는 아들의 얼굴을 정면으로 공개하지 않고 모자로 살짝 가리거나 뒷모습 위주로만 보여주는 등 세심한 보호 태도를 보였다.
이 게시물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댓글 창을 통해 많은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졌으나, 이후 해당 게시물의 댓글 기능이 제한되면서 그동안 올라왔던 댓글 모두 비공개됐다.
지난해 11월 문가비는 3월 아이를 출산했음을 밝혔다. 이후 아들의 아버지가 16살 연상인 배우 정우성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8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