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엑스엔커머스그룹 산하 일본 수출 전문 기업 엠엑스엔 재팬(MXN JAPAN Inc.)은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개최된 ‘헬로! 서울 2025(Hello! SEOUL 2025)’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본 소비자가 K-컬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를 포함해 총 10개의 한국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엠엑스엔 재팬은 이 중 키티버니포니, 오롤리데이, 태그, 낫유어로즈, 안다르, 무센트 등 6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전담했다.
엠엑스엔커머스그룹의 엠엑스엔 재팬과 엠엑스엔코리아(MXN Korea Inc.)는 20년 이상 축적된 일본 시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마케팅, 물류, 수출 및 운영 대행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한 자체 개발 시스템 ‘MXN 스코어링’을 활용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연계한 OMO(Online Merge Offline) 마케팅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이와 함께 자체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팝업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물류 전반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엠엑스엔 재팬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SNS, TV,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한국 브랜드와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엠엑스엔은 단기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브랜드가 현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과 안정적인 수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