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폭우로 잠겼다.
해당 스토리는 이동건의 카페에 방문한 한 누리꾼이 올린 영상인데, 해당 카페는 폭우로 반쯤 잠긴 모습이었다. 누리꾼은 “이거 맞아?”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호우 특보가 발효된 날이었다. 제주도는 30~80mm, 많이 내린 곳에는 100mm 이상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지난 4월, ‘카페 사장’으로 거듭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데뷔 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과 ‘스마일 어게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영화 ‘B형 남자친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원조 한류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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