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가 컴백과 함께 화려한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코요태가 완전체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멤버들 간의 굳건한 팀워크와 신곡 ‘콜미’가 선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코요태는 신곡 ‘콜미’를 통해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선보인다. ‘순정’, ‘실연’ 등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뭉쳐 탄생한 이번 신곡은 코요태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를 또 한 번 만끽할 수 있다.
그룹의 음악색을 오롯이 담아낸 신곡 ‘콜미’가 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코요태는 8월 3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앞서 코요태는 미국 LA 공연을 매진시키며 러브콜을 받았던 만큼, 이번 호주 공연 역시 뜨거운 현지 반응이 기대된다.
이후 9월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전국을 뜨겁게 달군다. 전국 각지에 흥을 전파할 ‘2025 코요태스티벌’은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까지 확정됐으며, 순차적으로 추가 공연을 공개할 계획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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