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천록담이 예능감, 팬 사랑, 그리고 정통 트롯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터뜨린다.
5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회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족을 향한 애틋한 사연이 담긴 신청곡 무대는 물론 TOP7의 감성을 담은 유닛 공연과 특별한 듀엣 무대까지 풍성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뜻밖의 상황 속에도 천록담의 예능 존재감은 빛을 발한다. 팬을 만나러 간 그는 생중계 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순발력과 입담으로 스튜디오 밖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고, 이를 지켜보던 국민 MC 김성주는 연신 감탄하기 바쁘다. 또 천록담은 현장에서 처음 만난 팬과 만담급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유쾌한 케미를 완성한다.
이를 본 MC석에서는 “퀵서비스는 천록담이 고정으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찬사가 터져 나온다. ‘고정 각’ 천록담의 활약이 목요일 밤 안방에 웃음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예능감에 이어 진한 트롯 감성도 터진다. 이날 팬이 천록담에게 신청한 곡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정말 좋아하던 곡이라 그동안 아껴뒀다”는 그는 오롯이 팬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며 한층 깊어진 정통 트롯 감성을 예고한다. 과연 천록담의 깊어진 감성은 어떤 울림을 선사할까.
그런가 하면 퀵서비스를 마치고 스튜디오로 복귀한 천록담은 “‘사콜 세븐’은 정말 상 줘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옛날에 경규 형님의 ‘양심냉장고’가 생각났다”며 “사연을 보내준 팬분을 직접 만났을 때, 그 표정을 잊을 수 없다”고 감동을 전하기도. 이처럼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진 ‘사콜 세븐’의 특별한 순간들이 천록담의 입을 통해 고스란히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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