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3’의 배우 전승훈이 ‘모아이 일병’ 임다혜로 돌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에선 지난 시즌에 큰 사랑을 받은 ‘임다혜 역’의 전승훈이 이번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전승훈은 ‘신병’과 ‘신병2’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임다혜’ 역으로 출연,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간결하게 대답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원작에 완벽 빙의한 재현율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그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데뷔 후, 영화 ‘미스터 보스’, ‘조선주먹’, ‘깡치2’, ‘운봉’, ‘샤크: 더 비기닝’과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피타는 연애’, ‘신병’, ‘신병 시즌 2’에서 191cm의 큰 키와 탄탄한 근육질 외모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신스틸러’로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4월 7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