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링스톤 2025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가 5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열렸다.
모델 이미래가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Restoration(재건)’을 테마로 잡은 박종철 디자이너는 브랜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그 동안의 패션 콘셉트를 총정리했다.
특히 전통 한복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한류의 확산과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쇼를 통해 슬링스톤은 다시 한번 패션이 곧 예술이자 시대를 반영하는 표현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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