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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 오늘(9일) 데뷔 1주년! ‘PULL UP’ 활동 상승세 더할 겹경사

임재호 기자
2023-02-09 10:48:17
사진제공: 에버라인

그룹 VIVIZ(비비지)가 9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미니 3집 ‘Va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ULL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기념일이라 멤버들과 팬들은 뜻깊은 축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2월 미니 1집 ‘Beam Of Prism’으로 정식 데뷔한 VIVIZ는 미니 2집 ‘Summer Vibe’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도 유의미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VarioUS’는 VIVIZ의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PULL UP’ 또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순항 중이다.

특히 데뷔곡 ‘BOP BOP!’을 비롯해 ‘LOVEADE’와 이번 ‘PULL UP’에서도 VIVIZ는 자신들만의 통통 튀는 팀 컬러를 유지하면서 꾸준한 콘셉트 변화를 시도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4세대 걸그룹으로서도 확실한 워너비 퀸의 입지를 굳힌 VIVIZ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VIVIZ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3층의 에버라인 프로모션점에서 1주년 팝업스토어 ‘Virthday Party dayZ (벌스데이 파티 데이즈)’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주년 축하 파티 콘셉트와 ‘VarioUS’ 콘셉트 존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년간 VIVIZ의 활동 사진은 물론, 한정판 굿즈와 4컷 프레임 포토부스도 만날 수 있다. VIVIZ 멤버들은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과 QR 보이스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VIVIZ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넘나들며 활발한 ‘PULL UP’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PULL UP’의 포인트 안무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다수의 음악 팬들과 아스트로 문빈, 뮤지컬 배우 김호영, 걸그룹 시그니처 등도 ‘PULL UP’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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