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정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신곡으로 설레임을 전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수정이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오는 19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해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가요계에 눈부신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수정은 데뷔 8년 만에 베이비소울(Babysoul)에서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 지난 4월 솔로 첫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했다.
또한 솔로 첫 미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그간 갈고 닦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 큰 호평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러블리즈 시절부터 솔로까지 꾸준히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색을 찬찬히 쌓아가고 있는 이수정은 이우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담은 신곡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가요계 대표 '음색 보물' 이수정과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이우의 만남이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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