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펀치, 백예빈은 오늘 오후 6시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한다.
‘크리스마스에는’은 감성 보컬 이보람과 음원 강자 펀치, 그룹 다이아 출신 백예빈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이다.
지금껏 한 번도 리메이크 된 적이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이보람, 펀치, 백예빈이 2022년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보람은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가야G’ 멤버로 발탁된 이후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펀치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통해 새로운 레트로 감성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발매 이후 꾸준히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원조 음원 강자다운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걸그룹 출신 백예빈(다이아)은 최근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산뜻한 새 출발에 나섰다. 백예빈은 앞으로 솔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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