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yling

털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이진주 기자
2022-12-02 12:25:05
@leesiyoung38

모름지기 패션에 진심인 이라면 신발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을 것. 옷의 분위기나 계절감에 따라 발끝의 스타일링도 천차만별할 수밖에 없다. 특히 겨울에는 소재나 컬러 매치가 쉽지 않은 만큼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를 구색하고 있는 것이 좋을 터.

그중 따뜻한 털신은 니트와 같은 두께감 있는 옷가지와 조화로울 뿐 아니라 컬러에 구애받지 않아 이맘때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이전에는 발과 직접 닿는 안감 부분에 털을 덧대어 보온력을 높였다면, 최근에는 털을 완전히 덮은 신발 외측으로 하여금 포근한 감성을 어필하는 추세.

올겨울 털신 장만을 앞두고 있다면, 스타들이 선택한 아이템을 참고해볼 것.

@kieunse

기은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어링이 가미된 아이템들을 통해 뜻밖의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베이지 크롭 재킷과 화이트 스티치 데님에 배색 농구화와 블루 체인백을 착용하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 보인 것.

@_imyour_joy

조이는 러블리한 헤메코 종합체로 아이돌 모먼트를 자랑했다. 세일러 카라가 돋보이는 핑크 니트와 미니 데님 스커트로 과즙미를 표현하는가 하면, 시스루 스타킹에 털워커를 매치하여 은근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skuukzky

수지는 활동성이 편한 원마일웨어로 무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웨이브로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그레이 스웨트 셋업에 크림 컬러의 숏패딩과 청키한 부츠를 더해 귀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mimmiiiya

미미는 양갈래 브레이드와 따뜻한 색감의 영캐주얼 룩으로 경쾌한 느낌을 뽐내 보였다. 심플한 이너 톱에 브라운 코듀로이 원피스를 레이어링하여 소녀미를 풍겼으며, 아기자기한 플랫 슈즈로 센스 있게 마무리했다.

@leesiyoung38

이시영은 아이보리 톤온톤의 페미닌 패션을 통해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브이넥 니트 드레스에 로브 카디건을 걸쳐 세련된 면모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캐시미어 양말과 유니크한 홈 슈즈를 이번 시즌 룩으로 제안했다.

@soooo_you

소유는 계절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힙한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트임 디테일의 매니시 재킷과 주름 스커트로 탄력적인 실루엣을 드러내는가 하면, 날렵한 앞코와 화이트 털이 장식된 하이 부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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