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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2’ 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골탕 먹인 사연 최초 공개 “침 뱉었다”

한효주 기자
2022-11-30 21:56:43
사진제공: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을 골탕 먹인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한 막국수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이쓴은 “나랑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우리 아닌가?”라며 이영자를 가리키고 이를 들은 이영자가 “우린 일방통행 사이다”라고 거절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등장한 스페셜 먹요원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과 프로그램 출연 스케줄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그는 “서로 바빠서 이야기를 잘 안 한다. 특히 먹는 걸로 많이 싸워서 오늘은 혼자 나왔다. 일단 오빠는 자신의 것이 아니어도 먹고 본다. 제 음료수를 맨날 마셔서 하루는 몰래 침을 뱉었다. 음료수가 반으로 줄어 있어 속으로 웃었다”라고 조나단을 골탕 먹인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콩고 공주’ 파트리샤가 먹피아 조직과 함께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을지 내달 1일 오후 8시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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