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현빈♥손예진, 27일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박지혜 기자
2022-11-28 10:34:21
사진제공: VAST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득남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손예진이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이후 8개월여만만에 부모가 됐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빈도 앞서 9월 영화 '공조2' 홍보 인터뷰를 통해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주변에서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다들 그러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 현빈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연인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