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BTS 진, 12월 13일 현역 입대

박지혜 기자
2022-11-24 13:54:17
사진제공: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군입대한다. 

24일 군과 업계 등에 따르면 진은 내달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 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진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에서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대답한 바 있다. 

진은 아르헨티나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가진 후 귀국해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낸 바 있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으로 올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입영 연기자가 연기 기간이 끝나기 전에 군대에 가려고 한다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해야 한다.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BTS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했다.

한편 국방부는 BTS 입대 이후 공익 목적 또는 국익 차원의 행사가 있을 시 멤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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