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명훈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명훈이 작품 활동 및 연예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8월부터는 먹방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인 SBS F!L'외식하는 날 버스킹'의 MC로써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록뱀이앤엠은 유세윤, 장도연, 이영자, 김숙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이다. 연기, 예능, MC까지 섭렵한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함께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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