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 2000년대 패션 아이템인 카고팬츠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것.
Y2K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아이템 카고팬츠. 셀럽들 역시 발 빠르게 카고팬츠를 장착하며 트렌드에 안착했다. 저마다 다양한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한 그들.
모델 김아현은 스트라이프 톱에 레드 컬러 카고팬츠로 Y2K 무드를 연출했다. 그는 카고 팬츠와 잘 어울리는 레더 재킷으로 개성 넘치는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려한 컬러 배색으로 유니크함이 두 배! 멋스러운 아웃핏을 연출했다.
카고팬츠는 투박하다고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 예리는 발랄한 핑크 컬러의 카고팬츠로 경쾌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크롭트 재킷과 포인트 컬러 팬츠로 상큼한 캐주얼 룩을 완성!
카고팬츠를 세상 힙하고 쿨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쏠은 오버사이즈 맨투맨과 카키 컬러 카고팬츠로 Y2K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힙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쏠처럼 오버사이즈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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