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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조세호, 명품 금팔찌 차고 법정스님 ‘무소유’ 낭독

송미희 기자
2022-09-27 14:11:58
사진제공: ENA

조세호가 명품 금팔찌를 차고 ‘무소유’를 읽다가 차태현에게 지적 당했다.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ENA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 1회 예고는 “우리 시대는 금과 옥을 미워했고, 문학과 예술을 사랑했다...”며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곧 차태현은 조세호의 번쩍이는 금팔찌를 포착하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금을?”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조세호는 당당히 “법정스님의 무소유를...명품 차고 읽었습니다”라고 고백해 못말리는 ‘풀소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리고 조세호는 차태현과 이석훈, 소설가 박상영을 이끌고 “멤버 조합은 굉장히 좋습니다”라고 자화자찬을 한 뒤,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라며 어딘가로 향한다. 

목적지인 ‘수상한 책방’에 도착한 이석훈은 갑자기 “책을...읽고 싶어졌어요”라고 고백하며 독서왕으로 변신했고, 차태현과 박상영도 이곳만의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 취해 빠져들었다. 

하지만 조세호는 “이 책이 막...위로를 해 주네요”라며 책 한 권을 들고 목과 어깨 마사지를 시작해, 일관성 있는 웃음을 선사했다. 

방구석 시인 ‘꼴값’으로 등단하자마자 폭풍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조세호를 ‘위로’한 책과, 그가 안내한 ‘수상한 책방’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동서남북’은 10월 4일 저녁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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