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다시 만났다.
화보 속 이효리는 유러피안 무드의 저택 안에서 그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효리가 착용한 쟈딕앤볼테르의 2022년 FW 컬렉션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레 실루엣을 타고 흐르며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아울러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작업으로 탄생된 제품들도 이효리가 착용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쟈딕앤볼테르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voltAIRe respect’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무분별한 방목으로 인한 환경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리사이클 캐시미어(재활용 캐시미어)와 페이크 퍼, 염색 과정부터 친환경적인 에코 진 소재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많은 제품들이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받은 후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아이덴티티는 환경을 사랑하고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완벽한 일치를 이뤘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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