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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루, SK텔레콤과 NFT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슬기 기자
2022-09-14 13:54:12


아루루와 에스케이텔레콤은 9월 7일 에스케이텔레콤의 NFT마켓 플레이스 ‘TopPort’의 NFT컨텐츠 확보 및 판매를 위해 협력하는 것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TopPort’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 기획 및 확보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아루루는 예술전시 및 문화 콘텐츠 기획사로 전반적인 예술부분의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고 NFT기술을 적용하여 예술의 다양성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2022 아나테이너월드 Korea’의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참가자들의 NFT를 기부형식으로 발행해 성공적으로 판매했고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브라운과 한국의 대표적 작가들과 셀럽 등 다양한 아티스트 30인이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을 NFT로 제작하여 ‘TopPort’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루루와 SK텔레콤은 NFT마켓 플레이스 ‘TopPort’의 양적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컨텐츠 확보 및 개발 NFT생태계 구축커뮤니티를 통한 마켓홍보 등 NFT비지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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