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MCN 순이엔티가 지난 6일 일산 동구 비비하우스에서 진행한 ‘순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순이엔티 단독사옥 이전 기념과 함께 소속 인플루언서들을 위해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월을 비롯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DJ 공연과 함께 경품 이벤트, 맥주와 핑거푸드 등을 제공하여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순파티에는 순이엔티 소속 인플루언서 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다.
순이엔티는 틱톡을 중심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모든 숏폼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를 하는 미디어 기업이다. 현재 국내와 해외를 포함한 크리에이터의 총 팔로워 수는 6억 5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2위 기업보다 7배나 높은 수치이다.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는 “순파티는 그동안의 순이엔티 성장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준 임직원과 소속 크리에이터를 위한 자리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순파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종합 MCN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이엔티는 숏폼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 속 2017년부터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콘텐츠 기획ㆍ제작을 바탕으로 전속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숏폼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틱톡 MCN 1위 회사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부문을 수상했다.
소속 크리에이터로는 틱톡에서 4,670만 팔로워를 보유한 원정맨를 비롯해 국내 틱톡 최초 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댄서소나와 창하, 시아지우, 신사마, 리나대장 등 각 분야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틱톡커가 있다. 연예인은 아이키, 모어비전 MVP, 타이거JK, 펀치, 이혁 등이 있으며 현재 보유한 전속 메가 크리에이터들을 기반으로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E-커머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정하여 수익으로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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