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10월16일 하동호 디자이너의 브랜드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하동호 디자이너는 ‘모즈룩’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전개했다. 런던의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되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즈룩을 소윙바운더리스만의 방식과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지금의 트렌드인 스포티 무드를 접목시켜 현대적인 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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