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27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측은 3월16일 개봉에 앞서 강예원과 한채아가 군인으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금일(27일) 공개된 스틸컷 속 강예원과 한채아는 베레모와 밀리터리 군복을 차려 입은 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나이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 장면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위장 수사중인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로 불리는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정안(한채아)이 조직을 대신해 국방부 대면 피싱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다부진 표정으로 늠름한 여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채아와 달리 잔뜩 긴장한 홍조 얼굴로 지금 이 상황을 당장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강예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마치 두 사람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재입대한 것은 아닌지 그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3월16일 관객들을 유쾌하고 통쾌한 코미디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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