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공효진 첫 연극, ‘리타’서 주부미용사 연기…‘뜨거운 반응’

2014-11-06 16:38:12

[김애은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 첫 연극 포스터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1월5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첫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의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공효진의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긴 파마머리에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새로운 작품에서 리타를 연기할 공효진의 모습이 궁금했던 팬들은 공효진의 직찍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이번 연극을 통해 공효진은 주부미용사 리타로 변신할 예정이며 현재 공연을 앞두고 매일 대학로로 출근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타 Educating Rita’는 12월3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