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수지 스무살 소원 “언니들이랑 19금 영화보기””

2012-09-16 19:45:20
기사 이미지
[연예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단독 광고 촬영현장을 ‘섹션 TV 연예통신’이 찾았다.

올해 19세인 수지는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Miss A 언니들이랑 19금 영화보기”라고 스무살 소원을 당당히 대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는 ‘19금 영화’에 대한 수습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

이 밖에도 수지는 본인만의 팬서비스 방법을 공개하며, 팬 사인회 현장에서 본인의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 사람에게는 수지만의 특별한 표식을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스무살 소원, 나만 그런 줄”, “수지 스무살 소원, 호기심 많을 때이지”, “수지 스무살 소원, 꼭 이루길 바랄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재석 사과, 박주미 황당 야식에 “이럴거면…”
▶ 탁재훈 해명 “김아중 엉덩이 만진 것 아니야”
▶ 아이유 몸무게 공개 이어 “안 보이는 곳에 살 많다”
▶ 오인혜 강심장 출연, 파격 노출의상 뒷이야기 푼다
▶ 구하라 친오빠와 재회, 감동의 눈물 뚝뚝 "오빠 사랑해"